[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조류 인플루엔자(AI) 뿐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꾸준히 발생해 총 940건을 넘었다.14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현재까지 화천·연천 등 12개 시군에서 야생멧돼지 ASF 총 94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연천군에서 314건이 보고됐고, 파주98, 철원34, 화천343, 양구33, 고성4, 포천34, 인제42, 춘천20, 가평9, 영월8, 양양2 등이다.그동안 당국은 울타리 설치, 수색·포획, 집중 소독 등을 통해 확산을 저지해왔으나, 최근 기존 광역울타리에서 62
사회
이청원 기자
2021.01.1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