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내달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태양의 계절’이 윤소이와 오창석을 필두로 배우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이상숙, 김나운, 유태웅, 지찬, 김주리 등 ‘불꽃 연기 군단’ 캐스팅을 마무리했다.3일 제작진 측은 내달 방송을 앞두고 “황범식, 정한용, 최정우 등 신구를 어우르는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 첫 방송을 위해 달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먼저 극중 대한민국 경제를 쥐락펴락할 ‘양지그룹’ 패밀리가 완성됐다. 정한용은 ‘양지그룹’ 회장 장월천 역을 맡았다. 장월천은 자신의 핏줄, ‘적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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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기 기자
2019.05.0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