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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 한 달을 ‘2010 자기정보보호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인터넷 사이트 이용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아이핀 전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2010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또 개인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우수작에 대해 별
사회
박종덕 기자
2010.09.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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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자원봉사단이 추석을 맞아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었던 태안을 찾아 AS자원봉사에 나섰다. SK 주요 계열사에서 참가한 160여명의 봉사단은 새벽에 서울과 대전에서 출발, 태풍 피해지역인 태안으로 이동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제정책
정연우 기자
2010.09.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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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올 1월부터 7월까지 ‘110콜센터’와 ‘1379신고센터’(생계침해형부조리사범신고센터)에서 접수한 1035건의 사금융 피해 상담전화를 분석해 피해 예방과 대처 요령을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상담의 97%가 대부업 피해 상담과 관련된 내용으로 대부업 피해상담중에서는 높은 이자율 상담(이자율 제한
경제정책
하준규 기자
2010.08.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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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 사고와 같은 대형 유류오염 유출사고 발생시 피해자들이 국제기금을 통해 충분한 보상을 받는 길이 열린다.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유류오염사고 피해보상을 위한 추가기금협약’ 가입안이 6일 발효됨으로써 사고발생시 최대 1조 2000억 원까지 피해보상이 가능해 진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해 5월
사회
이행종 기자
2010.08.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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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월29일 해외의 신원미상 해커가 다수의 국
사회
문충용 기자
2010.07.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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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 3사 (SKT, KT,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의 판매점에서 보관하고 있는 가입신청서 등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가 유출돼 오·남용 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010 휴대폰 가입신청서 돌려받기 캠페인’을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은 라디오 및 지하철 광고, 전국 대학의 정보보
사회
박종덕 기자
2010.07.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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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어업피해 대책위원회는 7월20일 포스코가 동호안 오염사태의 증거은폐시도가 있었다며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어업피해 대책위는 지난 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밝힌 동호안 오염도 조사결과를 파악하고자 영산강 환경유역청의 조사가 23일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오염된 토양을 훼손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그동안 윤리경영이라는 구호만 앞세운체
경제정책
정연우 기자
2010.07.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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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개인정보보호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지금까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리를 민간사업자별로 구분하여 수행해왔으나, 앞으로는 협력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방통위, 행안부, 경찰청이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사건대응체계를 구성하여 개인정보 침해에 범정부적으로 대응하기로
사회
문충용 기자
2010.07.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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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달 12일부터 8월말까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한국호스팅도메인협회 등과 함께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휴면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정리 캠페인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인터넷 이용 인구 증가로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가 늘었으나 관리 부실로 방치된 계정도 늘면서 휴면계정이 악성코드 유포나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
박종덕 기자
2010.07.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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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5%에서 5.75%로 대폭 올렸다.IMF는 또 한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거시경제 부양 정책의 단계적 출구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수비르 랄 IMF 한국담당 과장이 이끈 IMF 미션팀은 6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IMF 연례협의단의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 경제 현황에 대해 IMF는 “
경제정책
하준규 기자
2010.07.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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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객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해오고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KT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KT가 가입자 본인의 동의 없이 정액요금제에 가입시킨 건에 대해 현장조사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녹소연 등의 단체에서는 “KT가 고객정보를 불법으로 이용했다”고 지적하며 공정위에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제정책
양민제 기자
2010.07.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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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양민제기자] 지난 6.2 지방선거 기간 중에 이동통신사 KT가 입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선거 관련 홍보 내용을 자사 고객 200만 여명을 상대로 문자 메시지를 대량 전송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송위)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
사회
양민제 기자
2010.07.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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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양민제기자]지난 6.2 지방선거 기간 중에 이동통신사 KT가 입후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선거 관련 홍보 내용을 자사 고객 200만 여명을 상대로 문자 메시지를 대량 전송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송위)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이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은
사회
양민제 기자
2010.06.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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