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2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한 산불진화용 헬기임차 용역입찰에서 입찰참여사 간 사전에 낙찰사 등을 합의한 10개 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적발됐다.3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적발된 10개 업체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5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헬리코리아, 유비에어, 홍익항공, 에어로피스, 유아이헬리제트, 스타항공우주, 세진항공, 에어팰리스, 대진항공, 창운항공 등 10개 업체는 2014년 1월~3월까지 울산광역시 등 25개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산불진화용 헬기임차 용역입찰에서 입찰참여사 간 사전에 낙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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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기자
2018.09.3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