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한국과 칠레가 FTA개선을 위한 3차 협상이 이날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14일 산업부에 따르면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김기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칠레측은 펠리페 로페안디아 칠레 외교부 양자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 양국은 상품, 지재권, 무역원활화, 노동, 성평등, 협력, 법률검토 등 7개 분야에서
사회
이청원 기자
2019.10.1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