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의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사업 ‘땅끝 희망이’가 해남 형 ESG 추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사업 ‘땅끝 희망이’를 운영, 지난 한해 동안 투명페트병 36톤을 비롯해 재활용품 109톤을 수거했다. 수거된 재활용품은 플라스틱류 6,095kg, 캔류 1만1,894kg, 종이류 5만4,878kg, 의류 1만8,791kg, 비닐류 3,348kg, 빈병류 1만4,515kg 등이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군민 1,704명이 7,406회
전남서부
최영남 기자
2023.01.3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