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도권 및 강원 일부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일 정오부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발령지역은 인천광역시(강화), 경기도(고양, 동두천, 김포, 구리, 남양주, 양주, 파주,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강원특별자치도(홍천, 춘천, 속초,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등이다. 해당 산불관리기관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지 감시인력 증원, 단속활동 강화 및 감시원 근무시간 조정(오전 10시부터 오후
대구경북본부
김영삼 기자
2024.04.06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