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민영화’를 핵심 키워드로 삼아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자 국민의힘에서도 허위 선동하고 있다며 고소·고발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새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할 거라는 주장은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기, 수도, 공항, 철도 등 민영화 반대”란 단문 메시지를 올리면서 시작됐는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엔 이수진, 이인영, 김의겸, 유정주, 박주민, 우상호, 진성준 등 민주당 의원들도 일제히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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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
2022.05.19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