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친문으로 분류되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민주당 정부를 주도했던 친문정치, 586정치는 실패했다”고 규정하면서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은 물론 같은 당 강준현, 고영인, 권인숙, 김성주, 김영배, 서동용, 송갑석, 송기헌, 송옥주, 양기대, 어기구, 오기형, 이상민, 이소영, 이원욱, 장철민, 전용기, 정춘숙, 조응천, 천준호, 최종윤, 허영, 홍기원, 홍성국, 홍익표, 홍정민 의원이 공동주최한
정치
김민규 기자
2022.07.19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