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오늘부터 본인의 모든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휴대폰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20일부터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13일 인터넷(PC)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휴대폰으로도 확인이 가능해진 것이다. 해당 PC 서비스는 개시 이후 60일간 총 13만1650건 이용됐다.동 서비스는 카드사별 보유내역, 결제예정금액 등 카드이용정보와 잔여포인트, 소멸예정포인트 등 포인트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카드사는 BC,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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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9.02.20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