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반도체 부족 현상 여파에도 수입차 판매는 승승장구했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 8,810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 1만 8,764대보다 0.2% 증가했지만, 지난해 동기 대비 31.4%(2만 7,436대) 감소한 수치다.또 11월 현재까지 수입차는 누적대수 25만 2,242대는 전년 동기 24만 3,440대보다 3.6% 증가했다.브랜드별로는 BMW 4,171대, 메르세데스-벤츠 3,545대, 아우디 2,682대, 볼보 1,317대, 폭스바
산업
이청원 기자
2021.12.03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