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부터 전국이 차차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겠고,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이 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이날 오전에 예보를 통해 “이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해상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말하고,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전했다.기상청은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0도, 대전 33도, 광주,
사회
이찬구 편집주간
2023.08.0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