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 김승환 기자] 경기도가 다음달 말까지 생태, 꽁치, 낙지 등 8개 품목 수입수산물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을 벌인다.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시·군 합동으로 수입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수산물품질관리원 도내 관할지원인 서울, 인천, 평택지원과 함께 진행할 이번 단속은 생태(냉장명태), 참돔, 우렁쉥이(멍게), 방어 참가리비, 꽁치, 뱀장어, 낙지 등 8품목을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및 횟집,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도는 앞서 6월 시·군 합동으로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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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기자
2019.09.2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