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취재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어주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일반인(완도군민 제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은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여객 운임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여객선 운임이 지원되는 항로는 완도-청산, 완도-여서, 화흥포-동천-소안, 땅끝-산양, 땅끝-넙도이다.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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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남 기자
2024.01.29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