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출에 이은 윤석열 정부의 3번째 원전수출 성과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해외 원전수출 지원체계가 강화된다.31일 산업부는 이를 위해 이집트 엘다바 원전건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이집트 상무관이 신설되고, 이집트, 인도, 네덜란드 등 원전수출 관련 재외공관에 총 11명의 상무관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파견되는 지역은 미국, 이집트, 네덜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카타르, 멕시코, 미얀마, 중국 광저우, 제네바, 아세안 등 11개 공관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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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3.07.31 13:24